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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에이치케이씨... 세계최고수준의 기술개발목표로 과기부 국책과제 위탁기관으로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13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447
내용


에이치케이씨(대표이사 채희관)와 현대건설 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분야 국책과제의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총 연구비 335억 원 규모(정부지원개발비 195억 원)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하이브리드식 이산화탄소 포집 액화공정의 최적화 및 실증과제로 일일 1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활용하는 공정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평택수소특화지구에서 현장실증을 거친 후 연간 100만톤급 상용화 공정 설계수행을 통해 기술내재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연구기간은 33개월로 과제종료 후 상업운전을 계획하고 있는 산업연계형 연구로 이산화탄소 포집공정들을 활용한 하이브리드형 포집·액화 공정이 적용될 예정이다.과제 목표는 회수율 90%, 순도 95% 이상 저에너지 이산화탄소 포집·액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세계수준의 기술 확보와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블루수소 생산분야 핵심기술 확보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국책과제는 현대건설(총괄주관)과 현대자동차(블루수소 친환경성 검증 및 수소생산/CO2 포집등 경제성 분석), 롯데케미칼(분리막포집기술), 에너지기술연구원(VSA 포집기술), 에이치케이씨(100Co2 포집 액화기 개발) 및 유명대학 등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고, 실증연구 수행 후 친환경 블루수소 사업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완료 후에는 기술이전 등을 통해 대규모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사업장(블루수소 생산플랜트, /소규모 소각로, LNG 연소 보일러, 석유화학 공장 등)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포집된 CO2는 액화 공정을 거쳐 액화탄산을 직접 활용하거나 고순도 정제 공정후 특수가스로 판매 또는 화학적 전환을 통해 합성연료와 화학제품 생산 등에 활용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특히 금번 연구과제에서 에이치케이씨는 핵심분야 중에 하나인 LNG냉열이용 Pilot Co2액화 극저온 액화기를 설계 제작한 후 실험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목표인 Co2 100톤 액화기를 연구기간 동안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 에이치케이씨는 기존의 Co2 습식 포집 방법 보다 설치 및 운영 비용 과다, 설치면적이 많이 소요되는 한계점을 극복한“Co2 동결 포집기술을 연구하여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 사업장과 설치면적이 협소한 LNG 운반선에도 도입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연구과제는 6월말에 중소벤처기업부에 국책과제로 신청할 예정이며 향후 Co2포집 성능실험을 위해 금년 6.10일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업무제휴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로서 에이치케이씨는 기존 사업 내실화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기여 등읕 통해 신성장동력 사업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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