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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여성기업·지역중소기업 혁신지원...5년 20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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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부발전, 여성기업·지역중소기업 혁신지원...5년 20억

여성기업 11개사 지역기업 10개사 등 21개사 ‘스마트 공장 구축’

양세훈 기자ysh1020@ekn.kr 2014.09.30 15:15:16

 

[에너지경제] 중부발전이 향후 5년간 20억의 예산을 투입해 산업혁신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30일 대천웨스토피아에서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와 보령·서천지역 중소기업 및 여성기업 21개사와 함께 스마트공장구축과 생산성향상을 위한 ‘산업혁신운동 3.0 성과공유 협약식’을 가지고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릉 관리본부장은 "중부발전은 5년간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업혁신운동 3.0을 추진할 계획”이며, “혁신추진단을 이용한 ‘산업혁신멘토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여성기업과 지역기업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과 규제개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부발전과 생산성본부는 중소기업들이 혁신운동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멘토 역할을 자청하고 스마트공장 구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한 기업들은 중부발전의 여성기업 육성정책과 본사 이전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지역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따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경영컨설팅을 받아 스마트 공장을 위한 정보화 구축과 생산환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으로 중부발전이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향후 매출액 증가시 그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두원전선 등 21개사는 약 30%의 생산성 향상과 7%이상의 경비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경영가치 체계의 정립, 업무프로세스 간소화, 의사결정의 신속화와 더불어 생산공정, 작업환경 및 작업안전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후에는 보령화력본부와 서천화력발전소의 구매지원담당자가 ‘산업혁신운동 3.0’에 참여한 기업들과 1:1 구매상담회를 갖고 여성기업과 지역기업의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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