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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부발전, '안전경영실천헌장 제정' 선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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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2
조회수
925
내용
안정경영 위해요소, 10대 관행 선정발표
㈜에이치케이씨 협력사로 참석, 실천의지 다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안전경영실천헌장을 제정해 지난해 11월 17일, 본사에서 온.오프라인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헌장은 안전과 관련된 제도와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만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없다고 보고 서부발전이 협력사와 함께 현장에서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한편 안전한 행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사진: 에이치케이씨) 서부발전 안전경영실천헌장 선포식에 ㈜에이치케이씨 송명진 상무가 참석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협력회사인 ㈜에이치케이씨를 비롯하여 (주)금화PSC·동방·두산중공업·대광E&C·대우건설·수산인더스트리·(주)신흥기공·옵티멀에너지서비스(주)·우진·코웨포서비스(주)·한국발전기술·한전산업개발(주)·한전KPS(주)등의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안전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에이치케이씨 채희관 대표이사는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하고 “서부발전이 추진하는 안전위해요소 10대 관행을 척결하는데 전 임직원이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부발전은 현장에서 즉시 척결해야 할 안전경영 위해요소 10대 관행을 선정해 발표했다. 10대 관행은 ▲무사안일(자신에게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믿음) ▲책임전가(안전은 안전부서에서 해야 한다는 인식) ▲조직불신(운영과 안전조직 간 안전에 대한 신뢰·협력 부족) ▲참여부족(실질적 개선 활동 참여 소극적) ▲소통결여(위험작업·안전절차에 대한 이해관계자 간 공유 부족) ▲고정관념(안전사고는 100% 예방이 불가능하다는 관행적 사고방식) ▲개입부족(현장 불안전한 행동과 상태에 대한 지도·조언 꺼림) ▲신뢰결여(관리자 안전관리 솔선수범 결여로 노동자 신뢰 저하) ▲규정미흡(어렵고 불명확한 규정은 개인의 임의적 판단·행동 초래) ▲갈등의식(개인과 개인, 조직과 조직 간 갈등은 안전최우선문화 저해) 등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서부발전과 협력사 경영진 등은 안전경영실천헌장에 서명을 하고, 서부발전은 협력사에 안전깃발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된 이 깃발은 협력사에서 한 달씩 보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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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글로벌뉴스통신GNA(http://www.globalnewsagenc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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