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상질(연락, 보고, 상의, 질문)을 생활화 하자!

[연보상질]이란 무엇일까요?

연락, 보고, 상의, 질문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조합어이다. 연보상질을 잘하면 조직내에서 인정을 받고, 개인간에도 소통이 잘 되는 사람으로 좋은 평을 들을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회사의 손실(리스크)를 줄이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본다.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알아서 하는 것은 자칫 큰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상하좌우로 잦은 소통으로 주어진 과업을 완벽히 처리하는 것이 이롭다.

전화, 문자, 카톡 등 많은 소통수단을 통하여 개인의 안부를 전하고, 업무에 대해서 중간을 보고를 하는 것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다. 이런 시간투자는 필요한 만큼 반드시 해야할 일이다.

▶ 연락: 진행하는 업무에 관하여 중간 중간 수시로 가벼운 방법으로 연락을 해야한다.

▶ 보고: 공식적으로 문서를 갖추어서 진행사항을 정확히 보고해야 한다.

▶ 상의: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 대안을 2-3가지 제안하고 의사결정을 하도록 한다.

▶ 질문: 지시사항에 대해 정확히 질문을 통하여 오해가 없도록 한다.

제때 보고했으면 대처할 수 있는 일을 일선에서 미루거나, 자신의 선에서 해결 하려다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하면 정말 복장이 터지는 일이다.

나쁜 소식도 숨기지 말라. 상사들은 내용 자체보다 속도에 화난다!! 제때, 제대로, 정직하게 보고하면 얼마든지 대처가 가능하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무능하게 절대 보이지 않는다.

상사는 늘 기다리고 있다. 상사가 싫어하는 부하유형은 지시사항을 멋대로 묵살하는 형이다. 상사는 자신이 던진 공의개수, 즉 수많은 지시사항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결과를 채근하기전에 먼저 보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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